민감한 아이를 키우려면 특별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
1. 그들의 감수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감수성은 타고난 특성이며 낙담하거나 묵살할 것이 아님.
자녀의 감정을 확인하고 깊이 느끼는 것이 괜찮다는 것을 알려주기
2. 열린 의사소통
자녀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격려하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편안하게 공유할 수 있는 안전하고 비판단적인 공간을 만들기.
3. 정서적 지원 제공
자녀가 정서적 지원이 필요할 때 옆에 있어 주기.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위로하고, 안심시켜 주기.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감정에 대해서 공부하
4. 공감과 이해를 가르치기
관점을 취하도록 격려하고 다양한 감정과 상황에 대해 토론함으로써 자녀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가르치기
5. 명확한 경계 설정
자녀의 감수성을 인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명확한 경계를 설정하는 것도 똑같이 중요하다.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적절한 방법을 가르쳐 주기.
6. 자기 관리 방법 가르치기
자녀가 정서적 안녕을 증진하는 자기 관리 루틴을 개발하도록 도와주기
명상, 심호흡 운동 또는 기쁨과 휴식을 가져다주는 취미 활동과 같은 활동
7. 탄력성 촉진
민감성은 아이들을 정서적 문제에 더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
문제 해결 기술, 긍정적인 혼잣말을 가르치고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회복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기
8. 교사, 보호자, 친구들에게 민감성에 대해 교육하여 자녀가 사회적 상황을 탐색하도록 돕기
주변 사람들의 열린 의사 소통과 이해를 돕기
9. 장점에 초점 맞추기
민감성은 종종 창의성, 동정심, 직관과 같은 긍정적인 특성을 동반한다.
이러한 강점을 축하하고 격려하여 자녀가 고유한 재능과 능력을 개발하도록 돕는다.
10.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자녀의 민감성이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거나 고통을 유발하는 경우 아동 발달 및 정서적 웰빙을 전문으로 하는 정신 건강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면 좋음.
[예민함의 장점] -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중
1. 세심하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본다는 건 공감력과 배려하는 태도가 뛰어나다는 뜻.
이 가치를 잘 살리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 리더도 될 수 있다.
사람들이 공감력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중 누구를 리더로 더 선호하겠는가.
2.관찰력이 좋음. 남이 무엇을 말하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면밀하게 관찰. 관찰해서 기록하는 일을 잘하기 때문에 학자가 될 수도 있다.
3. 불편하고 갈등 있는 상황을 싫어해서 양보를 잘한다. 양보를 한다는 건 성숙한 것. 너무 양보만 하는 것도 안 좋겠지만 이런 성향을 건강하게 잘 키우면 다른 사람의 필요도 살펴서 갈등을 잘 해결해내는 뛰어난 사람이 될 수 있다.
4. 조용하고 내성적인 경우가 많아 이런 아이들은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며 자기 성찰을 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대체로 생각
이 많고 사고가 더 깊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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