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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초등학교 시기는 정말 중요하다. 특히 3~5학년.
이 시기에 어떤 공부 습관과 태도를 형성하느냐가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
3학년 때 학습 격차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5학년 때 심화된다.


PART 1 초등 3학년, 학습 격차가 시작된다

2학년 겨울방학을 절대 놓치지 말자!
아이들에게 교과서가 가장 기본적인 텍스트이기 때문에 늘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인식은 심어줘야 한다.
2학년 겨울방학 기간 동안 국어 교과서를 3회 정독 시키면 좋다.
수학의 경우 2학년 1학기, 2학기 교과서를 다시 한번 풀도록 한다. 특히 2학년 2학기 때 배우는 구구단을 정확하게 외우고 있는지 꼭 확인.

2학년 겨울 방학은 그림책에서 글 밥이 있는 책으로 독서의 흐름이 넘어가는 시기.
서서히 그림책보다 글 밥이 있는 책을 가까이 여기고 볼 수 있게 해야 한다

3학년 때는 과목이 많아지기 때문에 사회, 과학 교과 관련 있는 책을 미리 연계해서 읽도록 하면 좋다.
굳이 3학년 때 배우게 될 수학 개념들을 선행학습 시키는 것은 오히려 부작용이 많다.

영어를 3학년 정규 교과에서 처음 배우기 때문에 알파벳 대소문자 완벽하게 순서대로 쓸 수 있도록 준비
기본적인 파닉스도 익혀서 아이가 간단한 문장은 읽을 수 있도록 실력 갖추는 것이 좋음.

결국 2학년 겨울방학은 3학년 내용 선행학습보다 2학년까지 배웠던 내용 총정리하며 복습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3학년 선행학습으로 영어만 대비하면 충분하다.


1장 초등 3학년, 마음 놓고 있다간 후회합니다

01 초등 3학년에 학습 격차가 드러나는 이유
평화로운 1~2학년
학교생활을 하면서 가장 크게 멘붕 겪는 시기 3번
- 1학년 입학 즈음
- 3학년 진학 후
- 5학년

격동이 시작되는 3학년
수업시수가 대폭 늘어난다.
이미 배웠던 과목들도 내용이 어려워진다.
- 1~2학년 국어 :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말하고 글을 쓰는지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내용 다룸
- 3학년 : 보다 이론적인 내용 배움

무엇보다 중요한 3학년 부모님의 역할
3학년 학부모님들은 아이가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잘 따라가는지 면밀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02 격차가 가장 많이 드러나는 과목과 해당 분야
학업 격차가 가장 많이 드러나는 과목 : 영어, 수학

영어: 처음 맞는 멘붕 과목
영어는 현실적으로 사교육이나 선행학습의 영향이 가장 크고 학습 격차가 심한 과목이다.

수학: 점점 어려워지는 내용
* 기본적 연산 능력이 중요.

▶ 해피 이 선생의 현장 조언: 단원평가의 진실

03 3학년 우리 아이, 격차 앞에 있을까 뒤에 있을까?
[진단평가 실시 목적]
선수 학습(학습을 위해 미리 습득해 있어야 하는 능력) 능력 및 교과별 기초학력 부진 영역을 조기에 파악, 학기 초 선수 학습의 결손을 신속하게 보정 지도할 기회 제공하기 위해

 

국어 체크 리스트
영어 체크 리스트
수학 체크 리스트
사회 체크 리스트
과학 체크 리스트

04 격차를 보이는 아이들의 특징
초격차 아이들
격차 끝에 있는 아이들
▶ 해피 이 선생의 현장 조언: 우리 아이 스마트폰 중독의 문제점과 5가지 해결 방법

05 초등 3학년 교실의 현실
- 국어 시간: 생각해서 쓰는 것을 어려워한다
- 영어 시간: 실력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사교육의 영향을 크게 받는 과목이어서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 어려워하고 포기하는 경우도 있음
- 수학 시간: 집중력 부족이 학습 부진으로 이어진다. 영어 제외하고 아이들 수준 편차가 가장 큰 과목
- 사회 시간: 재미없고 과제가 많아서 싫어한다. 교과서가 재미없어서 싫어함.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문제 해결형과 활동 중심으로 교과서가 구성됨.
- 과학 시간: 적극 참여하지만 결과를 요약하지 못한다. 과학탐구는 거의 실험과 관찰이라 적극 참여하지만 결과 요약 힘들어함.

▶ 해피 이 선생의 현장 조언: 성적에 대한 3학년 아이들의 무한한 관심

06 드러난 격차를 좁히지 못할 때 어떻게 되는가?
- 국어: 책을 읽어도 문해력이 떨어진다
문제는 문해력(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에서 엄청난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

 

- 영어: 자신감이 하락한다
수업 시간 내내 눈치를 보게 된다. 특히 원어민 보조교사에게 더욱 그렇다.

- 수학: 낙서하는 시간이다
수학은 계열성 있는 과목이어서 앞에서 배운 내용을 정확하게 모르면 뒤에서 배우는 내용을 이해할 수 없게 된다.

- 사회 & 과학: 수업 활동에 참여하기 힘들어진다

▶ 해피 이 선생의 현장 조언: 학부모의 끝없는 고민, 수학과 영어 선행학습
수학 : 선행학습보다는 수업에 집중해야 한다.
적어도 초등학교 단계에서는 수학 선행학습이 필요하지 않다. 초등학생은 시간표에 해당하는 과목의 교과서를 펴고 선생님 수업에 집중해야 한다.
선행이 필요한 경우 - 올림피아드 입상이나 국제 인증 시험 대비 등 특수 목적이 있는 경우

영어 : 규칙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선행학습이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규칙적인 영어 공부는 반드시 필요하다.


2장 부족한 초등 3학년, 아직 늦지 않았어요


01 학기 중에 과목별 격차 줄이기
국어: 예습이 중요하다
영어: 부모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
수학: 올바른 문제풀이 습관을 갖춘다
사회: 독서로 배경지식을 갖춘다
과학: 용어를 익히고 실험관찰 책을 정리한다

▶ 해피 이 선생의 현장 조언: 성적표의 진실?

02 방학 중에 과목별 격차 줄이기
국어: 교과서를 정독하고 꾸준하게 책을 읽는다
- 여름방학
3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와 국어 활동을 꼼꼼하게 정독하는 것이 좋다.
교과서 지문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며 이해하는 것.
여름방학을 이용해 집에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공부를 시켜야 한다.
* 매일 꾸준하게 독서 - 가급적 교과서에 일부 내용이 수록된 책의 운문을 보는 게 좋다.

- 겨울방학
3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와 국어 활동을 집에서 꼼꼼하게 소리 내어 읽도록 한다.
겨울방학은 더 길기 때문에 글 밥이 좀 더 긴 책을 읽도록 하면 좋다.
또 책을 많이 읽는 것에 치중하지 말고 한 번 읽었던 책을 다시 읽는 것도 권함. - 반복 읽기

영어: 좋아하는 콘텐츠를 반복해 본다
수학: 교과서와 익힘책으로 복습한다
- 여름방학
1학기에 공부한 내용을 철저하고 꼼꼼하게 복습.
복습 시 기본적인 텍스트는 수학 교과서와 익힘책.
연산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연산 확실하게 잡기.

- 겨울방학
3학년 1, 2학기 교과서 함께 놓고 수학의 5가지 영역(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자료와 가능성) 별로 해당 단원을 연결해서 살펴보는 것이 좋다.


3장 잘하는 초등 3학년, 그럼 더 발전시켜야죠

01 초격차 아이들을 위한 학습 제안
-국어: 줄글 책을 읽힌다
-영어: 다양한 공부 방법을 제시한다. 학교 영어 수업을 이해하는 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매일 공부해서 본인 실력 향상시키도록. 결국 영어 공부는 습관.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꾸준하게 다양한 방법 제시해 주기.
-수학: 반복 학습과 심화 문제 풀이로 복습한다. 제대로 된 복습이 제일 중요. 3학년 때부터 6학년 졸업 때까지 별도의 수학 핵심 개념 노트 만들도록
- 사회: 주소가 있는 공부를 한다. "주소가 있는 공부" 지금 내가 공부하는 개념이 어느 대단원에서 어떤 중단원의 내용인지를 스스로 구조화하는 공부. 폭넓은 독서 권장. 학습만화는 안 보도록. 다양한 체험하는 것도 좋음.
- 과학: 학습 내용을 구조화한다. 핵심 개념과 각 실험과 관찰 과정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그 결과 역시 알고 있어야 한다. 각 단원을 배우고 나서 교과서 중심으로 먼저 차례를 통해 스스로 자문자답해 보고 단원 마무리를 보며 배운 내용 구조화해 보는 것. 관련 도서 연계 독서, 과학 관련 월간지 보기

02 초격차 아이들을 위한 교과 외 활동 제안
- 독서 선행학습
수준에 맞는 짧은 책을 충분히 봤다면 글 밥이 더 많은 책 보도록 권해주기.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자리 잡도록

- 영재원 준비

 

▶ 해피 이 선생의 현장 조언: 반복 독서 & 베껴 쓰기

03 초격차 아이들을 대하는 부모님의 태도
04 채워 주면 자신감이 올라가는 예체능
아이가 원하면 1~2개 정도 예체능 학원을 보내는 것이 좋다.

▶ 해피 이 선생의 현장 조언: 예체능 사교육, 꼭 필요한가요?
상황에 따라 다르다. 1~2개는 괜찮다고 본다.
친구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것. 학원이 아니더라도 방과 후 교실을 통해서도 괜찮음.
학원을 많이 다닌다고 재능이 발현되지 않는다. 재능이 있다면 굳이 학원을 안 다녀도 자연스럽게 나타날 것.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다니면 부작용 발생

아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고, 초등학교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


PART 2 초등 5학년, 학습 격차가 심화된다
1장 벌써 5학년, 아직 시간 있습니다

01 아이가 변화하는 시기,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해 가며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대화해야 하는 결정적 시기이다.
5학년 때 어떤 공부 습관이 형성되느냐가 아주 중요.

▶ 해피 이 선생의 현장 조언: 아이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묻는다면?
공부는 죽을 때까지 평생 계속하는 것.
요즘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변하는 사회에서는 특히 더 그렇다.

1.본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2.급변하는 사회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
3.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서

02 격차가 가장 많이 드러나는 과목과 해당 분야
영어: 더 어려워집니다
수학: 어려운 개념이 쏟아져요
사회: 한국사가 너무 낯설어요

03 5학년 우리 아이, 격차 앞에 있을까 뒤에 있을까?
국어 체크 리스트
영어 체크 리스트
수학 체크 리스트
사회 체크 리스트
과학 체크 리스트

04 격차를 보이는 아이들의 특징
상상을 초월하는 초격차 아이들
격차 끝에 있는 아이들

▶ 해피 이 선생의 현장 조언: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놀라운 5가지 공통점

05 초등 5학년 교실의 현실
국어 시간: 학업 편차가 심하다
영어 시간: 침묵하는 아이들이 많다
수학 시간: 연산 실력이 제각각이다
사회 시간: 처음 접하는 한국사를 어려워한다
과학 시간: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모둠 활동을 주도한다

06 드러난 격차를 좁히지 못할 때 어떻게 되는가?
국어: 다른 과목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영어: 포기자가 속출한다
수학: 중고등으로 이어지는 수학 체계가 붕괴된다
사회: 제시된 자료를 이해하지 못한다
과학: 오개념이 고착될 수 있다

▶ 해피 이 선생의 현장 조언: 초등 5학년이 중등 수학을 공부하고 있다면
선행보다는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수학의 심화 내용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우선.


2장 부족한 초등 5학년, 학습 격차를 줄일 마지막 골든 타임

학습 부진한 아이에게는 격려가 필요. 작은 성취에도 칭찬해 주며 관심을 갖고 격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가 꿈을 갖고 키워 갈 수 있도록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

01 학기 중에 과목별 격차 줄이기
국어: 아이 특성별 독서를 한다

▶ 해피 이 선생의 현장 조언: 중학교 입학 전에 국어 문법을 한 번 정리하는 게 좋을까요?
중학교 가서 공부해도 충분하다.
영어: 쉽고 짧은 동화책을 반복해서 읽는다
영어에서 반복은 진짜 중요하다.

수학: 수학 교과서와 익힘책을 반복해 푼다
사회: 사회와 한국사 배경지식을 쌓는다
과학: 핵심 내용을 정리한다

▶ 해피 이 선생의 현장 조언: 교사용 지도서 구입 방법, 알고 계시나요?
교사용 지도서는 해당 출판사의 홈페이지에서 구입
판매시기 : 1학기 지도서는 2월 말에서 3월 초, 2학기 지도서는 8월 말에서 9월 초 각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공지해서 일정 기간 판매

02 방학 중에 과목별 격차 줄이기
- 국어: 국어사전 찾기와 독서를 생활화한다. 방학기간에는 선행학습보다 지난 학기 내용을 천천히 복습할 수 있게
- 영어: 지난 학기 단어와 핵심 문장을 암기한다. 문장을 암기한다.매일 조금씩 공부한다.
- 수학: 5학년까지의 수학을 총정리하고 복습한다
기초가 튼튼하지 않다면 3~4학년 문제 먼저 풀어보도록 시켜야 한다.
기초 연산 반복해서 풀기. 틀린 문제 확인해서 같은 문제 다시 풀어보게.
기본 : 수학 교과서, 익힘책

 


3장 잘하는 초등 5학년, 그럼 더 발전시켜야죠

교과 내용에 복습, 심화 학습, 풍부한 독서 강조!

01 초격차 아이들을 위한 학습 제안
더 열심 꾸준하게 공부하는 습관 자리 잡게 격려.
"수업 시간 3분 전 예습, 수업 후 3분간 복습"

[ 3단계 복습법]
당일 저녁 복습
일주일 후 복습
학기말 복습

국어: 교과서 수록 작품의 원문을 찾아 읽는다
영어: 영역별로 구분해 공부한다. 영역별 구분해 공부하는 것이 좋다
수학: 수학 핵심 개념을 노트에 정리한다
사회: 세계사를 미리 공부한다. 학습만화보다 줄글로 된 책이 좋다.
과학: 과학 잡지 및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 해피 이 선생의 현장 조언: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 3가지 방법

02 초격차 아이들을 위한 교과 외 활동 제안
3가지 쓰기 습관 갖기
1. 일기 쓰기
2. 독서기록장 쓰기
3. 용돈 기입장 쓰기

소프트웨어 교육

03 초격차 아이들을 대하는 부모님의 태도
5학년 초격차 아이들은 시한폭탄과 같다. 사춘기가 오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름.
세심하고 면밀하게 살펴보고 격려해야 한다. 지나친 간섭보다 아이들이 알아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조언해 주고 지지해 줄 필요가 있다.

▶ 해피 이 선생의 현장 조언: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4가지 공부 습관
1. 수업 시간에 반드시 집중한다
2. 꼼꼼하게 공부한다.
3. 규칙적인 공부를 한다 - 반드시 최소한의 공부 시간 확보해야 한다.
4. 풍부한 독서



맺음말
부록 3학년, 5학년 추천 도서 목록


 
초3보다 중요한 학년은 없습니다
학교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했겠거니 마음 놓은 초3 우리 아이. 그러나 향후 중고등학교 성적과 수능 성적을 좌우할 학습 격차가 초등 3학년에 나타나기 시작해 5학년 때 심화된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그래서 초3을 놓치면 다 놓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초등 3학년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학년입니다. 저학년 티를 겨우 벗은 초3 아이들은 태어나서 가장 어려운 수업을 받고 있고, 부모님께 말은 못해도 혼돈의 세계에 있습니다. “에이, 무슨 초등학교 3학년인데 학습 격차가 나요”, “지금 못해도 늦머리 터지면 다 잘해요.” 이런 현실 부정과 근거 없는 희망으로, 조금만 잡아 주면 얼마든지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는 아이의 미래에 제동을 걸지 말아 주세요. 이런 아이들을 수없이 많이 봐 오면서 가이드해 온 초등교사 해피이선생이 격차가 나타나기 시작한 초3과 격차가 심화되는 초5 학부모들에게 전하는 초등 공부법 현실 조언! 학기별, 방학별, 과목별 지도 방법을 상세히 제시합니다. 긁지 않은 복권 같은 초3 아이, 부모님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저자
해피이선생
출판
사람in
출판일
2020.10.28


[책을 읽고]
내 초등학교 시절을 돌이켜 보면 1~3학년까지는 잘했는데
4학년 때부터 흔들리기 시작..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도 몰랐고 주변에서 조언해 주는 사람도 없었고..
학원을 가서도 친구들과 놀기 바쁘고..
그래서 내가 계속 이런 학습법, 지도법 관련 책을 보는 이유이다.

초등 시기에는 내가 이끌어주며
풍부한 독서가 바탕이 되고
공부, 생활 습관을 잘 잡아주고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을 아이가 체득해서 주도적 학습이 되기 위해서.
그리고 남들 다 하니까 불안해서 해야지가 아닌 나만의 아이 교육 로드맵을 세우기.

사실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많이 불안하다.
누구는 뭘 하고 누구는 벌써 이런 것도 하고
이때는 이렇게 해야 한다더라..
팔랑팔랑 거리는 내 귀를 부여잡느라 부러워 아픈 배를 부여잡느라..

육아의 목적은 독립!
잊지 말고 내 욕심에 아이를 끌어당기지 말고!
오늘도 다짐해 본다.

아이가커가며 내가 잘 지도하고 있는지 체크하기 위해 이 책으로 체크하며 도움을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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